실손의료비 전환 해 말어?

4세대 실손의료비 비교

실손의료비 전환

 

실손의료비 변천사

분류	시기
표준화 이전	~ 2009.07
표준화 1세대	09.08 ~ 13.03
표준화 2-1세대	13.04 ~ 15.12
표준화 2-2세대	16.01 ~ 17.03
표준화 3세대	17.04 ~ 21.06
표준화 4세대	21.07 ~

■ 2009년 8~9월 가입자는 표준화 이전이지만 표준화 1세대 실손의료비로 변경하는 조건으로 가입하였기에 갱신 때 표준화 1세대 실손의료비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표준화 1세대는 2009년 10월이지만 표준화 이전 8~9월도 표준화 1세대로 분류하였습니다.

 

 

1. 표준화 이전 VS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 비교표 - 표준화이전 VS 표준화 4세대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비급여주사 등 비급여 치료를 장기간 받아야 하는 표준화 이전 실손의료비 가입자나 현재 만성질환으로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 비급여 의료비 지출이 매달 있는 가입자는 표준화 이전 실손의료비가 4세대 실손 의료비보다 보상에서 자기부담금은 유리 하지만 이런 가입자를 제외한 나머지 가입자는 자기부담금에 비중이 높아졌지만 보험유지 측면에서 보면 저렴한 보험료인 4세대 실손의료비가 보험보장도 확대된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을 판단해 보면 전환하는게 유리합니다. 

 

다만 4세대 실손의료비 전환시에는 실손의료비를 전환하고 6개월이 지나면 다시 예전 실손의료비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아래의 ★ 4세대 실손의료비 주요 특징을 반듯이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4세대 실손의료비 주요 특징

 

① 보험료차등제

보험금 청구가 없는 사람은 할인하고 보험금 청구가 많은 사람은 할증하여 가입자 간에 형평성을 고려한 제도개선을 하였으며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는 급여 청구분에 대하여 할증을 하지 않고 비급여 청구분에 대하여 할증을 하고 있으며 보험료차등제를 적용하지 않는 가입자도 규정하였습니다.

 

보험차등제 적용 예외

■ 지속적이고 충분한 치료가 필요한 ‘불가피한 의료이용자’에 대해서는 적용을 제외하였습니다.

 

① 국민건강보험법상 산정특례 대상사(암질환, 심장질환, 희귀난치성질환자 등)

▶ 2018년 기준 전체 인구 수 대비 약 4%

 

②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 장기요양대상자 중 1~2등급 판정자(치매/뇌혈관성 질환 등)

▶ 2019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수 대비 약 1.5%

실손의료비 할인/할증

구분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할인/할증	할인	유지	할증
할인/할증률	-5%	0	100%	200%	300%
비급여 지급보험금	0	100만원 미만	150만원 미만	300만원 미만	300만원 이상
가입자 비중	72.9%	25.3%	0.8%	0.7%	0.3%

■ 할증은 비급여 보험금만 적용되고 급여 보험금은 적용 미대상

■ 할증금액은 할인재원으로 사용

■ 직전 2년간 보험금 청구 없으면 차기 1년간 전체보험료 10% 할인

 

②비급여 치료 연간 횟수 제한

■ 도수/증식/체외충격파  350만원 연50회
■ 비급여 주사료 250만원 연50회
■ 비급여 MRI/MRA 300만원 본인부담금 30% 최소 3만원

 

③ 재가입 5년 갱신주기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자는 향후 매 5년마다 실손의료비보험을 재가입을 하여야 하는데 가입자의 사고 유무와 상관없이 보험사는 무조건 갱신계약을 하여야 하고 가입자는 실손의료비보험의 재가입여부를 본인이 결정할 수 있으며 대신 갱신 당시의 보장담보의 보상기준이 바뀐 실손의료비보험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④ 연간 자기부담금 200만원 초과

연간 자기부담금 200만원 초과분에 대하여 급여는 보상하고 비급여는 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2. 표준화 1세대 vs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 비교표2 - 표준화 1세대 vs 표준화 4세대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비급여주사 등 비급여 치료를 장기간 받아야 하는 표준화 1세대 실손의료비 가입자나 현재 만성질환으로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 비급여 의료비 지출이 매달 있는 가입자는 표준화 이전 실손의료비가 4세대 실손 의료비보다 보상에서 자기부담금은 유리 하지만 이런 가입자를 제외한 나머지 가입자는 자기부담금에 비중이 높아졌지만 보험유지 측면에서 보면 저렴한 보험료인 4세대 실손의료비가 보험보장도 확대된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을 판단해 보면 전환하는게 유리하며 전환시에는 실손의료비를 전환하고 6개월이 지나면 다시 예전 실손의료비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위의 ★4세대 실손의료비 주요 특징을 반듯이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3. 표준화 2-1세대 vs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 비교표3 - 표준화 2-1세대 vs 표준화 4세대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비급여주사 등 비급여 치료를 장기간 받아야 하는 표준화 2-1세대 실손의료비 가입자나 현재 만성질환으로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 비급여 의료비 지출이 매달 있는 가입자는 표준화 2-1세대실손의료비가 4세대 실손 의료비보다 보상에서 자기부담금은 유리 하지만 이런 가입자를 제외한 나머지 가입자는 자기부담금에 비중이 높아졌지만 보험유지 측면에서 보면 저렴한 보험료인 4세대 실손의료비가 보험보장도 확대된 측면과 경제적인 측면을 판단해 보면 전환하는게 유리하며 전환시에는 실손의료비를 전환하고 6개월이 지나면 다시 예전 실손의료비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위의 ★ 4세대 실손의료비 주요 특징을 반듯이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4. 표준화 2-2세대 vs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 비교표4 - 표준화 2-2세대 vs 표준화 4세대

 

 

5. 표준화 3세대 vs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 비교5 - 표준화 3세대 vs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 세대별 보험료 비교

실손의료비 세대별 보험료 비교

 

 

4세대 실손의료비 계약전환 조건

 

■ 다음 사항 외에는 무심사 전환

① 상해담보만 가입자가 질병담보 가입시, 질병담보만 가입자가 상해담보 가입시

② 전환대상 나이 초과시

③ 전환 전 계약이 완납되지 않은 경우

④ 신규로 보장하는 질환[선천성 뇌질환<선첞성 뇌질환(Q00 ~Q04) 제외>에 한함]에 대해서 전환 신청 직전 최대 1년간 진찰/치료 여부

⑤ 전환 청약을 철회후에 다시 청약을 하는 경우

 

■ 6개월 이내 전환철회 허용(단, 전환 후 3개월이후 ~ 철회이전까지 무사고에 한함)

 

4세대 실손의료비 전환 가입자

실손의료비를 전환해야 할지 안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기에 다음에 해당하시는 가입자는 부담없이 전환하셔도 됩니다.

①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비급여주사 등 비급여 치료를 받지 않았고 현재로써는 받을 계획이 없는 가입자

② 만성질환이 있어 정기적으로 병원의 진료를 받지 않는 가입자

③ 실손의료비 인상으로 보험유지에 부담을 느끼는 가입자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실손의료비보험를 처음  판매할 당시에는 새로운 개념의 보험의 시작으로 과거 위험률의 통계가 존재하지 않아 추정위험률을 만들어 먼저 보험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면서 예정위험률을 측정하고 그 위험률에 따라 세대 별로 변천해 오면서 지금의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보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도 제도개선이 꾸준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자는 본인의 특성에 맞게 실손의료비 유지와 전환을 판단하여야 하는데 판단하기 어려우시면 주변의 보험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기를 권합니다.

 

 

알기 쉬운 실손의료비 전환

알기 쉬운 실손의료비 전환 보험료 비교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 이모저모1

‘4세대 실손보험’ 7월 1일 출시…‘비급여’ 의료이용 많을수록 보험료 오른다

표준화 4세대 실손의료비 이모저모2

 

 

보험은 상해/질병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보장